한동안 블로그를 완전 잊고 있었는데,
너무 바빴다.
얼마나 바빴냐면.... 아침부터 밤까지 긴장감에 손과 심장이 부들부들 떨리는 상태가 계속됐음.
이제 한숨 돌릴 만하니까 티스토리가 생각이 났다.
그동안 바빠도 사랑하는 친구들도 보고
엄마랑 통화도 자주 하고 남자도 만나고
새로운 사람도 사귀고 새로운 일도 하고
오래 알던 사람과 인연도 끊고
뭐 이래저래 정신없을 일 천지였다.
아무래도 코로나도 걸렸던 거 같은데 검사에서는 자꾸 음성이래서 할 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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