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글 몇 개 써보니까, 재밌는 것을 발견했다.
피씨로 쓴 글보다 모바일로 쓴 글의 호흡이 훨씬 빠르다.
역시 어떤 걸 도구로 하느냐에 따라 글이 달라지네. 재밌다.
얼마 안 되는 유입이지만 대부분 모바일로 접속을 하시는 걸 보니, 모바일로 써야 하나 싶네.
갑자기 궁금한 것,
웹소설 작가님들은 폰으로 소설을 쓰시나?
그럼 손가락 부러질 거 같긴 한데.
나라면 화면은 모바일로 보되, 블루투스로 키보드 연결해서 글 쓸듯.
아는 사람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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