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야기
블로그를 왜 시작했냐면
bbakku
2021. 4. 28. 20:10
다 알다시피 요즘 젠더갈등도 심하고, PC한 것도 중요하고 그렇다.
난 여자인권 올라가는 것도 좋고 PC한 것도 좋고 그래.
근데 점점 재미가 없다.
하.... 시발 같은 일을 시발이라고 말하지 못하며,
한녀로 태어나서 한녀 욕도 할 수가 없다. 여성혐오자로 몰려버림.
그러나 내 글을 좀 보면 알겠지만,
난 도덕이나 윤리.... 그런 거에 크게 관심 없다.
PC한 거 좋지.. 근데 어떡해? 언피씨가 웃긴 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갈수록 말을 할 수가 없다.
주변에 선비들이 많다.
입을 열수록 쓰레기가 된 내가 있다.
그러다 보니 머릿속에 자꾸 막 얘기가 쌓이고,
어딘가에 막 풀어놓고 싶어지는 그런 거 알지?
무튼 그래서 시작했다.